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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게시물ID :
today_6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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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꽃엔딩
추천 :
7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19 18:40:04
원래부터 내것 이였던 적이 없었다.
"욕심"으로 시작 돼 내려 놓기 시작하였다.
애는 역시 혼자 썼던 것.
혼자 애쓴다고 다 되는것도 아닌 것들 이였는데,
나만 꾹 누르면 된다 생각했던것들이 부질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내려놓기 시작했다.
내 안의 모든 감정들을 비우기로.
*
쉬고싶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모든것들을 잠시 멈추며,
한 템포 쉬어가고 싶다.
마음을 좀 쉬게 하고 싶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LUOsTosC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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