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말 서울에 어머니 지인 결혼식이있어 여자친구랑함께 결혼식을 참석하고

대구에서 먼길 가서 서울구경도 할겸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서울모텔에서 1박을 하고왔습니다

남산 동대문 명동 유명한곳을 돌아다니고 길도 잘몰라 엄청많이 걸어서 아무 사전준비없이 돌아다니다

동대문을 새벽까지 구경하고는 근처 모텔에서 카드결제로 1박을 하였습니다 너무 피곤하여 들어가자마자 자고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허겁지겁 양치랑 세수하고 나왔습니다 그러고는 월요일날 카드회사에서 모텔측에서 자꾸 전화와서 연락을 바란다는메세지가왔습니다,월욜일도 서울에서 관광하고 와서 너무 피곤하여 연락을 못했고 화욜날 또 연락이 와서 무슨일인지 궁금하여 모텔측에 전화를 드렷더니 모텔 화장실 욕조가 파손되었다고 저보고 배상을 하라는 겁니다..저는 너무 당황스러워 말도 제대로 못했고 욕조 파손을 제가 하지도않았고 물론 여자친구에게도 물어보았지만 전혀 파손하지 않았다는겁니다.그리고 욕조가 사람의힘으로 뿌서지는건지도 의문입니다,,파손했으면 당장 그자리에서 말하고 상황을 예기하는게 도리이지 그냥 나가지는 않죠,,그러고 통화하다가 경찰에 신고한다고하고는 연락이 없는데 이런경우어떡하나요??제가지방 대구에 사는데 조사 받으러 서울로 가야되는지?제가 일도 하고있고.서울까지와따가따 멀기도 멀고 경제적인 여유도 안되는데 솔직히 시간이랑 차비가 너무 아깝구요,,제가 그방에 묵어서 욕조가 파손되었으니 제가 물어줘야되는지??그리고 제가 부쉇다는 아무증거도없는데 제가 카드결제로 1박했다는 이유로 모텔측에서 저에게 덮어씌우는건지...너무 억울합니다.이런경우는 어떡해야하나요?저도 같이고소를 하면 돈이 드는건지,,정말 답답하고 이걱정에 요즘 마음이 너무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