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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 하면서 느낀점
게시물ID : lol_614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르하이스
추천 : 0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9 16:52:16
원래 주 라인이 원딜인데 서폿하다가 이게 더 적성에 맞아서 깜놀.
시즌 5와 함께 브5에서 머물다 최근 급 브1까지 왔는데.
느낌 점 공유 합니다.
 
아직 실버가 아니니 음슴체로 씀
 
원래 원딜이라 원딜은 안가리는데 다른 라인 한두개는 해야 할 것 같아
미드는 아리, 정글 워윅, 탑은...라이즈(ㅠ) 서폿은 레오나 말파를 팜
 
랭겜 들어오면 서폿 있냐고 물어봄 10판중에 9판은 대화창에 대답이 없음
그럼 레오나 픽하고 겜에 들어감.
 
예전엔 라인전 이기려고 돈벌면 템을 먼저 올리려고 하고 시야석만 사면 와드 공짜라 생각하고
와드도 잘 안 샀음
서폿은 단지 원딜과 싸우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음.
 
하지만 최근에 이게 좀 잘 못 된 생각이라 느껴져서 무조건 선템으로 시야석 사고
집 갈때마다 핑와 삼, 렌즈 업글하고 적극적으로 시야 장악하니
승률이 확 오름.
 
추가로 레오나해서인지 상대 딜러무는게 습관들어서 울 원딜 못 기켰는데,
원딜 잘 지켜도 승률 좋아짐.
 
서폿이란 잘커서 딜 넣고, 몸빵하는 건 두번째 역활임
적극적으로 시야 장악으로 게임을 지배하는 역활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다시 원딜 하려니 너무 못하겠음..ㅠ
 
이상 브1 허접한 서폿 팁입니다.
(너무 당연하지만 도움될 분 있을까해서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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