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포함 전 지역에서 찬성이 우세
-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제외 전 연령층에서 찬성이 우세
- 야권 지지층과 무당층, 중도·진보층에서는 찬성, 새누리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반대
국민 10명중 절반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JTBC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와 같은 후보공천 방식에 대한 국민들의 찬반 의견을 물음
#지역별 -모든 지역에서 ‘찬성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특히 광주·전라(찬성 55.8% vs 반대 17.9%)에서 가장 많았고, 이어 대전·충청·세종(53.1% vs 25.7%), 부산·경남·울산(49.9% vs 27.1%), 경기·인천(48.8% vs 26.7%), 서울(45.9% vs 31.9%), 대구·경북(40.7% vs 30.8%) 의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도 대부분 연령층에서 ‘찬성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40대(찬성 57.5% vs 반대 17.8%), 20대(56.6% vs 17.5%), 30대(53.3% vs 27.6%), 50대(45.3% vs 35.7%)에서는 찬성이 대다수로 나타난 반면, 60대 이상(33.7% vs 35.0%)에서는 찬반이 오차범위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층을 제외한 중도·진보층에서 ‘찬성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진보층(찬성 64.2% vs 반대 16.7%), 중도층(59.4% vs 23.1%) 순으로 조사됐고, 보수층(30.8% vs 45.9%)에서는 ‘반대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출처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