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에 헬조선 이야기가 나올때
기성 세대의 최초의 반응은
"철없는 청년세대의 헛소리"
로 치부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조금 지나니 그 다음 반응은
그 유명한
"아프니깐 청춘이다." 아프리카촌충이다
로 시작하는 훈계질이었죠. 열정이 없어서 그런거다. 노력이 부족한거다. 노오오오오력
그리고 다시 조금 더 지나서 이민계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고
이런 소리가 나오더군요
"돈만 있으면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은데가 한국인데 재네가 세상을 모른다." "돈 많으면 세계 어딜가도 천국입니다만?"
이제 조금 더 지나 시간대가 현재 시점에 도달합니다.
그러자 이제 이런 이야길 시작하고 있더군요.
젊은 층의 이민에 대한 열망이
무슨 과거의 꿈을 찾아 떠나는 "아메리칸 드림" 정도인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은 루리웹의 베플로 대신해보죠
요약하면 기성세대들은 아직도 어떤 상황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