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1980)
진짜 초반에 지루해 죽는 줄 알았는데 도입부부터 심리적으로 압박을 주는 공포감 때문에 밤에 본 걸 후회했음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
너무 무미건조해서 나까지 말라비틀어져 괜히 불쾌했음 내 취향은 아니네여...ㅜ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1959)
첩보액션영화의 조상격 영화. 씨지라던지 옛적 영화의 패널티만 빼면 제임스 본드 뺨을 후려갈길 듯
감기(2013)
민폐캐릭터 너무 많이 나와서 욕이 끊이질 않는 와중에 민하때문에 울고 웃었네ㅋㅋ다가오는 계절이 무서워지는 영화. 그리고 차인표랑 장혁 겁나 멋있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