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화장품은
스킨하고 로션밖에 없는 사람이고
(아 건조해지면 립글로즈 추가-_-)
뷰게는
그저 피르가즘 짤 한 두개나 올리고 말려고
오유를 가입했는데...
올리고 나니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었어요.
환호해 주시고 피르가즘의 기쁨을 공유하는 건 좋지만
제가 두어달 지내면서 느껴본 뷰게는
단순히 뷰티 관련 커뮤를 넘어서
다들 좋은 분들이시고 유용한 정보를 주고 받는
되게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곳인데
소중한 장소인데
저는 그냥 제 쾌감을 위해서 뒤져서 퍼온 그런 시덥잖은 짤들을 겸사겸사
뷰게에도 올릴 뿐인데...
그런 시덥잖은 것들이 베스트 가도 되나 싶기도 해요.
에이 뭐 뷰티에 관한 지식없이 뷰게에 왔다면
뷰게에서 뷰티에 관한 지식을 쌓으면 되는 법ㅋㅋ
오유가 학교면 뷰게는 제가 속한 반 같은 곳이에요 ㅎㅎ
그래서 뷰게를 못떠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