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고1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일단 저희집사정을이야기하자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한상태시고 3형제입니다.

2형은 좋은곳은아니지만4년제대학교나와서 현재 사회인이구요.

저는 중학교 석차에서 84퍼센트를받은 하위권학생입니다.

오늘 어머니가 왔다가 일때문에 바쁘셔서 갔는데, 그거가지고 아버지와마찰이생겻습니다.
조금의말싸움을하다가 저는 제방에들어가서 컴퓨터를하다가 갑자기 아버지께서 부르시더니
저에게 형에게공부를 배우는것이어떠하냐? 라고묻길래 제가 전에 형들에게 공부를 배워본적이있는데.. 그때 너무힘들엇습니다. 물론제 엄살일지도모르겟지만. 어쨋든,이러한이유로 거절한후 아버지가 그럼어찌하는게좋겟느냐? 라고묻자 제가
고등학교와서 제일처음보는 모의고사보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라고하니, 아버지께선 피식 비웃우시고는 무슨소리냐 넌지금 성적이낮다 개소리하지마라 라는둥말씀하셧습니다
(아버지는이때 술을조금하신상태셧고요)
그리고는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마음속에있는 이야기를해봐라 라고하셧고,저는 아버지에게 있는그대로 지금까지서운햇던것,아까웟던것들은모두말씀드렷습니다. 그러더니 아버지는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말라며 이야기를모두 물리셧고 제가 화가나 '이러니 제가전부터 속에있는이야기를못하죠' 라고 소리질럿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됫다하면서 말을끝내셧습니다.. 뒤에 어머니이야기도나오지만 그이야기는별로하고싶지않네요.

고게분들에게 딱히바라는건없습니다. 자주즐겨보던 오유고게엿고 내사연도 위로해주시겟지라는생각에 글을올렷습니다.. 
두서없이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