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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5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2/23 14:13:14
나 싫다.
의식없이 살고 있는듯.
정신 못차리는듯.
엊그제는 날잡고 술을 마셨다.
술이 어찌나 잘 들어가는지,
꾹 참고 삼킨만큼, 아니 그 배로
술을 삼키고 삼키고
결국은 기억이 끊기고.
휴, 나 이제 정말 어른인가.
이제야 알 것 같아.
술을 마시는 이유.
문제는
또 취하고 싶다는 거.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다.
하루만 사는 사람처럼
뒷일 생각않고
술에 취해 헤롱거리며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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