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해야겠어서 ..
대형마트나 음식점 앞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음식모형 있잖아요.
아니면 편의점 음식 겉에 비쥬얼 나오는거.
주문하거나 샀을때 그 비쥬얼과 똑같은 경우가 거의 없음.
며칠전 이마트에서 해물떡볶이 모형보고
우왕 괜찮네, 홍합에 오징어에 새우도 많이 있네.
하고 주문했는데
닝기미
냉동새우 3개, 냉동오징어 3개, 홍합 2개
게다가 새우랑 냉동오징어는 엄지손톱만함.
너무 어이가 없어서 따질라다가 나만 이상한 사람 될꺼같아 그만뒀는데
사실 이거 고소먹이면 100% 승리할수있음.
소비자로써 당연히 따져줘야함.
아니 눈으로 보고 고르라고 그렇게 만들어놨으면 비슷하게라도 만들어야지.
실제로 일본에서 이런경우 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도 우리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