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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1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에엥★
추천 : 26
조회수 : 7654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3/12/09 16:17:36
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쓰느라 두서없는점 이해부탁드려요
저희아빠한테 몇달전에 '형님형수님이랑나이차이많이나는거 이해하는데 형수신경좀쓰세요 남자소리들립니다.'라고
문자가왓더래요. 부모님대판싸우시고 이혼직전까지갓다가
엄마가 그럴사람도아니고 오해다풀고나서 잠잠해졌엇는데
엊그저께 문자하나가 또 왔어요 저희아버지 이름과 엄마 고향까지 문자내용안에포함되어있어서 자세한내용은
여기에못적겟는데 대략 이렇게'형님 엊그제동창들만낫는데 형수님 남자소리들립니다형님눈치가이상해서헤어지자니까그놈이안만나준다고 고민하더라고요 형수님 통장조사해보시오몰래'
이렇게 문자가왔엇어요 저희엄마가 워낙나가서노는걸좋아라하시긴하지만
남자를깊게만난다거나 그런적도없고 만나봤자 다 친구들밖에없는데
엄마가화가나서 첫번째 번호를 kt가서 발신자추적을했는ㄷㅔ
중학교2학년 번호라더라구요 그아이가 3년동안그번호를사용했었구요
그리고 두번째번호도 오늘 오후에 엄마가화가나서 추적을했는데
공중전화에서 보내온 문자라더라구요..
오유능력자님들아 이거 어떻게해결하죠 어떻게그놈잡죠
억지로 부모님관계와해시키고있는거같은데ㅡㅡ..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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