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은 1등 당첨된줄 압니다 그것도 내가 어찌 당첨된지 알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전에는 길거리에서 봐도 인사해도 쌩까거나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이제와서 도와달랍니다... 존내 짜증나네요 교회에서도 좀 헌금하랍니다 하나님이 교회다니라고 당첨시켜줬다는 말과 함께요 막전화도 오구 오늘은 핸드폰 정지시켰어요 일단 월차내서 피신좀 해야겠네요 어제 당첨된돈으로 회사 회식했는데 ㅋㅋㅋ 이제 그돈도 없고 오히려 돈 더 썼는데... 아참... 당첨되서 기쁘긴해도 좀 지랄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