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에서 킹찍탈(킹무성 찍고 탈조선) 이라는 단어 많이들 쓰던데.....설마 설마 했지만 이 양반 말하는 꼬라지가 상상이상 이네요.
정무특보의 축사가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애먼 대한노인회 회장에게 훈계하듯 말하는 부분은 황당 그 자체입니다. -_ -;
하물며 닭그네도 노인표 떨어질까봐 노인복지, 연금 신경 못 써드려서 죄송하다고 굽신굽신 거리는데
이 버러지는 갑의 위치에서 떠들고 있으니... 대체 뭔 깡일까요?
거만함이 몸에 배여있다시피 한건 둘째치고 기자한테 반말 찍찍 내뱉으면서 "당신 어느 언론사야?" 라고 되묻는거 보면
언론을 대하는 개념 자체도 상식과 상당히 동떨어져 있습니다.
이런 인간이 대선 지지율 20%에 육박한다는 사실이 절망스럽네요. 애초에 국회의원 당선되는 것도 이해가 안가요. 대체 누가 얘를 찍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