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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 6 셋 2캐릭 만든 후기.txt
게시물ID : dungeon_614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하소년
추천 : 1
조회수 : 398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5/17 2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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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그라 6 셋 두캐릭을 완성했네요. 

2월초부터 해서 대략 3달정도 걸렸고 염제는 코어픽을 먹는 바람에 한부위 더따느라 오래걸렸습니다

나름의 소감을 말해보자면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닌거 같네요

물론 거형을 두캐릭 같이 따느라 노가다성이 짙어지긴 했지만, 입장 재료 본전 뽑겠다고
하루 13판 예열 두캐릭씩 거의 한시간씩 걸리는걸 매일매일 하는건 좀 스트레스 였네요

거기다 하루라도 못할거같으면 약간 스트레스 받고.,.

염제는 12리버 광채9 / 아수라는 8재련 리버 암격9
로 시작해서 전부 다 땄습니다

전 부위 다 구매했고 드랍으로 떨어진 템은 염제한테 천신발, 아수라한테 목걸이, 팔찌
이렇게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도 염제는 신발 구매 후에 드랍돼서 쓰지도 못했고 아수라는 300px가 넘어가는 공격이 많아서 
효율이 적어서 새로따야 했습니다.

나름대로 던파 노가다 컨텐츠 죄다 한번씩 해봤는데 네이트람 풀피, 미라드 10판, 무투 풀피, 일톤한정
이런거랑은 비교가 안되게 귀찮습니다. 기간도 훨씬 길고 노동력도 많이 들어서 .. 

그래도 사자쩔로 동시에 돌리는 덕에 쉽게 맞춘거 같네요

커뮤니티에서 그냥 쉽게 그라6 거형3 맞추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하시는데

진짜 걍 돈으로 화속탈크템 사는 직업이 부러워질정도로 인내심을 요구하더라구요..
진짜 쉽게 말하면

던파 내 존재하는 모든 파밍 컨텐츠 중에 휘장노가다를 제외하면 가장 짜증나는 파밍인거같습니다..

세팅이나 그라에 대해서 질문 받을게요 노페 빌드 좋은거 가르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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