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공부에 소질 없다고 확신을 내렸기 때문에 학교에 놀러 다니는 줄 안다. (정말 확신이 있다면 학교 자퇴하고 다른 길을 찾아라!! 학교를 나갈 용기도 없으면서...) ↑정말로 학교에 놀러 다닌줄 아는 학생이 도대체 몇이나 될까요?
=>그럼 진짜 공부하러 다니는 학생은 몇명이냐?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단 훨씬 많을듯
=> 추측형으로 끝나는군요, 고등학교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야자시간에 97%가 떠듭니다.
쓰레기 같이 머리를 기르면 지가 잘생긴줄 안다. ↑두발 단속 얼마나 철저한 줄 모르죠? 대부분 학생은 항상 깔끔한 스포츠머리입니다.
=>요즘 스포츠 머리는 참 길더구나
→혹시 미용고 앞에 사세요?
=> 두발단속. 내가 알기로는 앞머리는 눈썹에 머리카락이 닿지않고 옆머리는 귀에만 닿지않으면 단속에 걸리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스포츠 머리인가요?
버스와 교실의 맨 뒷자리는 자신들만의 자리인줄 안다. ↑친구끼리 버스탔을경우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할려고 뒷자리에 안죠. 그게 뭐 어때서요?
=> 이야기하는게 시끄럽게 떠들어서 버스에 있는 사람 기분 언짢게 하는거냐?
→자신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다른사람에게 한번도 기분 언짢게 한적이 없나보죠?
=>
방종과 추태를 자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자유엔 책임이 따른다'
=> 너희가 사고치면 부모님이 책임지지 너희가 책임지냐?
→어른들이 우리가 잘못한것에 우리의 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부모님에게 책임을 묻는것 같은데요?
=>중학생이 자신이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것을 많이 안다고 밑에서 말하셨죠? 어른들도 학생들이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것을 알기때문에 순간감정으로 일어난 일이고 책임질 만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많이 봐주고, 부모님에게 책임을 묻는 겁니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한국의 중고딩들 ↑도대체 누굴 보고 하는 말인지?
=>사회에 나오면 특유의 중고등학교의 질서는 없어진단다.꼬마야
→지금 꼬마야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약자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시네요 과연 어른이 이 글을 썼다면 꼬마야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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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개좃또 아니면서 쓰레기들이 모이면 겁나는게 없는 개떼근성의 한국의 중고딩들 ↑혼자서는 개조또 아니라구요?? ^^ 저희 학교에서 자랑하는 한 학생은 수학여행 갔다가 차가 전복되어 불이났는데 혼자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 5명을 살려내고 자신은 안타깝게도 죽었답니다 ^^ 그게 혼자서도 개조또도 아닌 중학생이 한 일인가요? ^^
=>한 학생의 일을 전체로 확대시켜 해석하는구나
→당신들도 일부학생의 일을 전체학생의 일로 확대해석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중학생시절에는 누구나 가질수 있는 그럼 허영심을 꼬집는 겁니다.
이성과 h한 짓을 하는게 무슨 훈장이나 명예라도 되는 양 생각한다. ↑h한 짓이 뭡니까? 또 이성친구 가진 애는 극히 드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