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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 세계경제포럼, 금융 분야에서 한국을 가나와 우간다 하위로 평가
– 금융시장 평가에서 가나, 우간다, 부탄보다 낮은 87위
– 금융위원회, 객관성 결여된 보고서라고 해명
UPI는 30일 세계경제포럼이 금융 분야 평가에서 한국을 87위라고 발표한 후 한국 금융위원회가 세계경제포럼이 사용한 평가방법은 평균 이하였다고 반박했다는 보도를 전했다.
기사는 세계경제포럼의 평가의 따르면 한국 금융시장은 가나, 우간다, 부탄보다도 낮은 87위이며 전반적인 세계 경쟁력 분야에서는 140개 회원국 중 26위라고 전했다.
한국은 노동시장 효율성과 금융 시장 성숙도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해당 분야에서 선진국 중 가장 취약한 국가 중의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기사는 금융위원회가 세계경제포럼의 이번 평가에 대해 “주로 설문조사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국가 간의 객관적 비교가 부족하다”고 말하는 한편 한국의 주식 시장은 시가 총액이 1조 2천억 달러로 세계 15위라고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UPI는 세계경제포럼이 자국에서 사업하는 데 가장 문제가 되는 5가지 요인들을 찾아 순위를 매기도록 하는 경영자 설문조사를 보고서 작성에 참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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