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스보다가 느꼈는데요.
유희열의 스케치북 탓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니라 표정이 너무 눈에띄게 힘들어보이고 피곤해보이고
그래도 방송 따라가려고 애쓰는거 보니깐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ㅠㅠ 목소리에도 예전처럼 힘이 많이 없었어요.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믿고싶습니다. 근데 그러기엔 전체적으로 너무 암울하고 힘들어보였어요.
그래도 애써 밝은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하는거 좋았습니다.
태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