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이가 그냥 죽을 생각이 죽어도 없는거 같습니다... 오픈프라이머리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문대표에게 20%는 전략공천하고 나머지는 오픈프라이머리하라고 제안했는데... 어차피 혁신안에는 20%전략공천이 박혀있으니 새정치연합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잃을게 없습니다. 그리고나서 나가면서 기자들에게 새누리당에 전략공천은 없다고하고 어떤기자가 꼬리내리기하는거 아니냐 하니 발끈하면서"그런 질문이 어디있냐 어디 언론사냐?"라고 발끈하는 걸로 봐서는 순순히 박그네에게 굴복할 생각은 없는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말은 저렇게해도 박그네에게 20%정도 전략공천권주고 오픈프라이머리하는 선에서 어떻게든 마무리하려고 같은데... 문대표께서도 잘알고 계시겟지요. 권역별 가능할 지... 김무성이 코너에 몰려서 발악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대표가 싸인해버리면 끝이니까 ㅋㅋㅋㅋㅋ 13일까지만 참으면 어떠한결과가 나오겠지요. 제 예상에 박그네에게 전략공천 조금 주고 으픈프라이머리를 하며 문대표와는 아주아주 완화된 권역별을 할것 같습니다. 김무성이 취할 수 있는 스탠스는 이거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네가 끝까지 거부하면 김무성이는 자기 정치생명을 유지하기위해 모험을 하겠지요. 문대표는 천천히 박그네 정치개입이라고 계속까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잘 흘러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