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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 다시 기초편 단리 VS 복리
게시물ID : humorbest_615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도라
추천 : 19
조회수 : 226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24 16:22: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23 12:49:43

세상에는 너무 많은 수익률이 존재함.

 

여기가 한번씩 강의 해주는 투자론 시간도 아니고 수익률에 대한 많은 이야기는 실생활에는 필요 없다고 보여서 많은 이야기는 생략함.

 

오늘 이야기는 투자에 앞서 정말로 진짜로 대박 꼭 알아야되는 이야기이나

이정도는 살면서 알아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어서 실전편 들어갔는데 요즘 보니 이걸 정리를 꼭 했어야 했던것 같음.

 

오늘의 이야기는 내 돈이 어떻게 커져가는지에 대한 방법론임. 꼭 비교하라면 수학 적분과 비슷한 개념이랄까....

이 이야기의 반대 주제는 내 돈이 커져갔는데 과연 매해 얼마만큼 커져갔는지에 대한 이야기 즉 평균수익률에 대한 개념임. 수학으로 치면 미분이랄까그러나 이거 말하자면 또 장편스토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외하고.... 내 돈이 어떻게 커져갈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보겠음.

 

자 내돈 1000만원이 있음. 나는 이걸 투자해서 불려가야함. 내가 전에 뭐라고 말씀드렸음? 사람은 언제까지 얼마의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한다고 말씀드렸음.

 

나는 10년안에 이 1000만원을 1억으로 만들테야 라는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고 쳐보겠음.

그러면 이목표에 따라 사람은 실천을 하게되어있는데...

 

이때 선택할수있는 방법은 실전편에 다룰 여러가지 상품들을 통해 투자를 해야함... 투자하고 나서의 성과는 어차피 수익률이라는 숫자로 나오게되어있음. 이 숫자를 10년이라는 기간동안 이어가다보면

 

내돈이 커지는 케이스는 2가지 밖에 없음 단리로 커지는지 복리로 커지는지

 

단순히 네이련에 단리 이자에 이자가 안붙는 계산방식, 복리 이자에 이자가 붙는 계산방식 이렇게 공부하고 이걸 학문적으로 또 접근해버리면 답이 없음. 실전에 활용못하면 죽은 지식임.

 

1. 단리와 복리 돈이 커져가는 기본 방식을 비교해 보겠음.

10% 단리 VS 10% 복리 비교해봅시다

 

투자기간 2년으로 쪼개어 분석해보겠음

       원금     1년     2년

단 : 1000  = 100 +  100

복 : 1000  = 100 +  100 + 10        엑셀쓰니까 좀 구리게 나와서 수작업임 ^^::

 

여기 보이심? 1년째 이자가 새끼 10을 낳았음 만약에 3년이 된다면 무슨일이 발생하게 되겠음? 1년째 이자가 100이 새끼 10을 낳고, 2년째 이자 100 이 다시 이자 10을 낳고, 3년째 이자 100이 탄생하고, 새끼 이자 10이 다시 1을 낳고 등등등등.... 이자라는 새끼 다시 지 새끼를 낳는 구조가 바로 복리임.

 

서프라이즈 완벽하지 않음?? 이걸 보고 아인슈타인이 이거는 세계 8대 미스터리 중에 하나이자 자기의 상대성이론과 버금가는 인류의 대발명이라고 했다는 뭐 그런 말이 있음.  확인하지는 마시고.... ^^:::

 

그렇다면 단리와 복리의 드라마틱한 비교를 해보겠음.

 

그림판 작업도 하다보니 요령이 느는군요

 

새끼가 새끼를 나은 효과가 약 600만원임.

 

2. 그렇다면 이 복리효과라는 걸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내가 어렸을 때 하이랜더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음. 주인공이 다른별인가 와서 사는 불사 외계인인가 그렇는데 칼로 자기 동족죽이면 힘을 흡수하는 그런 영화였음... 그중에 아주 엄청난 명장면이 있어서 어른이 되어서도 기억하고있는 부분이 있음. 몇편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구인 여자주인공이랑 사랑에 빠지면서. 뭐할튼 그랬는데.. 통장잔고를 보여주는 장면이 나왔음...... 우리가 셀수없는 엄청나게 많은 돈이 있는 거임.

 

일마가 300년인가를 살아왔는데 그때 은행에 돈 맡겨둔게 복리로 불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대충 기억남. 하도 오래되서 설정히 정확하게는 안나나 할튼 그런 내용이 나왔음.

 

자..... 우리도 느껴 보아야함 (앞으로 나올 수익률은 전부 복리임)

 

1000만원을 투자한다고 가정시

20% 5년, 10% 10년, 5% 20년 어느게 나중에 돈이 많아 보임?

 

 가. 2488만원

 나. 2593만원

 다. 2653 만원

 

다는 바로 5% 20년임. 나는 10% 10년 가는 20% 5년

 

우리는 투자를 고려하면서 자꾸 20% 올릴것을 찾고있음. 투자의 기본편을 적으면서 말씀드린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이고 이거는 투자의 절대법칙임. 20% 벌 수단을 찾을려고 하면 20% 잃을 확률도 그만큼 커지는 거임

 

우리용어로 바꾸어서 말하면 큰똥 눌라다가 항문이 찢어지는 경우가 많음 큰 똥은 많이 못눔 왜 항문이 아프거든

가는 똥을 가늘고 길게 싸다보면 결국 똥의 양은 굻은 똥보다 많은 거임

 

내가 비유해도 완전 임팩트 없고 초저질에 아우 정말 죄송!!

 

3. 그렇다면 내가 왜이리 복리투자라고 가정할시 %수익률에 목을 매다는가 보여드리겠음

 

 

이번예는 조금 복리효과의 임팩트를 주기위해 원금을 5000으로해봤음 결론은 1000으로 해도 똑같음.

 

우리 일반적으로 크게 리스크 없이(?) 조금 노력하면 얻을수있는 세후 3% 수익률이 21년동안 굴러가면 약9000만원이라는 돈이 되어있음

잼있는건 수익률을 늘릴 경우 

2배 늘려 6%짜리에 투자하면 1.6억이되어있음 3% 수익률보다는 2배는 안되어있음 1.8억이되어야하는데

3배늘려 9%짜리에 투자하면 2.7억이 아니라 2.8억이되어있음. 3배보다 더 큰 효과가 발휘하기 시작함

4배늘려 12%짜리에 투자하면 3.6억이 아니라 4.8억이 되어있음.

 

복리투자로 갈 경우 수익률이 늘어날수록 그 효과가 똑같이 늘어가는것이 아니라 1년차이에 엄청나게 치솟는 우상향 그래프가 나온다는 점~

 

이것이 복리 투자의 힘..... power of time!!!

 

한편으로 끝낼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지내요, 생각해논 주제를 자꾸 이저먹어서 기록차원으로 2탄은 복리투자로 갔을 경우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 하나와... 실제 복리투자할수있는 상품이 있을지 생각해보겠음. 사람이라는건 응용력임 없으면 만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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