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톡노말 무척이나 좋아하고 톡노말을 해도 꼭 오유회원인지 검색해보는 제 습관이지만,
어제는 톡노말 광고를 보고 들어가서 진행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인맥들인거 같은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보았습니다.
맞춤 아이디 쓰시기도 하셨고, 뭐 아무렴 게임하러 들어왔으니 한판만하고 나가야지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친목적인 이야기는 다 무시하고, 게임에 집중하면서 뭐 문제될만한 내용은 없었지만,
광고하실때나, 들어가고나서 지인팟이라고 양해만 구하시면 문제가 없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요.
제 경우에는 광고할때 "인종톡 (2/5) 일행한명있어요!" 요 정도만 해도 충분히 의미가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나저나 오유인증때문에 오유가입하시는 회원분들이 부쩍이나 많아보입니다..ㅎㅎ
좋기도하고 씁쓸하기도하고.. 새로 가입하신분들도 오유화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