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을 좋아 합니다.
국딩때 선물 받은 필카로 하루종일 사진만 찍고 다니면서도 뭐가그리 좋은지 ㅋㅋㅋㅋ
그래서 인지 새로운 곳에 가면 하루나 이틀 정도는 쉬는겸 둘어 보는겸 촬영을 하곤 했죠....
요즘엔....좀 반성해야 겠네요...
주말이라곤 하지만 일때문에 그리고 지친 몸을 이끌 힘이 ...요즘엔 부족합니다.
그래도 가끔 집밖의 풍경을 보며 몰아서 ...ㅋㅋㅋㅋ찍어보곤 또 일깨문에라는 핑계로 한참뒤에 꺼내 봅니다.
그럼 .....아 좋구나 하며 힘이나죠....
저는 제주도에서 4년째 살아요... 한 3년 동안 힘든 시간이였지만...
지금은 나름 순항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찍은 따끈따끈 제주의 봄입니다
비가 제법 오지만 그래도 즐거운 휴일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