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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기 저기 control control 쏟아져나와 불타
기사 순위 싹 다 밀어버려 control
벌써 이름 내건 엠씨들만 서른명이 넘어 불타 속타
다 태우며 이 디스전에 참가
나? 에이 나 리스너란 이름 내걸기도 창피
라임? 비트? 아 형 나 그런거 몰라요
그래서 뭐 힙합이 그렇게 고상해 언제부터
라임 플로우 다 맞추며 고생 고생 가사를 써
그래 나 막귀다 시x 그래도 스윙스는 알아
real rady 믹스텦을 제일 사랑했네
trust me 의 사이렌 소리가 내 모닝콜이였어
이제 여기 저기서 사이렌 소리가 울려
개나 소나 뒤 안보고 control 을 울려
만두 사랑하는 평화주의자 데프콘이 울어
'여긴 땅이 좁아서 다 만나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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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10억? 통? 하나도 안 궁금해
아 시x 뻥이야 사실 나도 사람인데 궁금하지
근데 뭐? 우정 팔지마요 형?
그것도 control 이냐 문지후니 시x로마
등 치고 도망가는건 니 몸뚱이가 최고
진실공방과 디스 구분 못하는 넌 혀놀림이 최고
니들 얘긴 니들 선에서 끝내
질질 끌어 선으로 줄넘기 좀 하지마
이편 저편 줄줄히 끌어당기며 붙었다 떨어졌다
얘가 그랬가 난 아니다 넌 입방정이 최고
제발 입 좀 닫아 그리고 눈 떠
니가 사랑하는 센스 근데 어째 너 센스가 없어
아끼는 사람 지키는 방법을 몰라
지 밖에 모르는 애들은 줄줄이 몰라 라며 씹더니
시x 여기 저기서 신세계는 존x 우려먹어요
그만 좀 우려 그게 사골이냐 새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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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막귀들이 지칠 정도면 알겠냐 이제
내 속이 탄다 타 control 하지마 그만해
나 아직 슈프림 팀 사랑해
니네 웃으며 공연하던 모습도 난 아직 사랑해
진실의 종은 언제라도 울리지
기다리지 않아도 언젠가 터질 BAMMMMMM
이제 다 입 다물고 삼자대면해
뭣도 모르면서 시x 거리던 새x들은 이제 뒤로빠져
아 속이 다 시원타
라임? 그딴거 몰라 시x 아 닭갈비만두나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