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속 남캐는 생각보다 많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이 캐릭터들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들이죠.
1위 카츠라기 케이마 (함락신 케이마)
>엔딩이 보였다.
네 함락신님입니다.
함락신의 위대한 점을 설명하자면 너무 많으니 힘들겟네요.
여성이라면 그 누구라도 함락시킬 수 있는 주인공입니다. 아마도 모든 작품을 통틀어서
이만큼 작정하면 여성들의 마음을 휘청휘청 거리게 하는 남주인공은 없을 것 같네요.
함락신님의 놀라운 점은
짧은 기간내에 악마가 들어간 정도의 마음의 틈을 자신으로써 매꾸면서 여성을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마성의 매력이지요.
플래그 마스터, 하렘 마스터 답게 둔감 스킬도 보유 중 입니다.
2위 히키가야 하치만 (다크나이트 하치만)
첫번째 사진은 장난입니다?>> 씁쓸한 인생, 커피 정도는 달아도 괜찮겠지…
명언 제조기라 불리는 하치만 선생님입니다.
하치만은 위대하진 않지만, 어쩐지 대단하고 안타까운 캐릭터죠.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눈물이 나지만,
아무도 상처입지 않고 평화로운 결과를 만들어내죠. 그 아무도에는 하치만이 없지만 말이죠.
사회에 부정적인 아싸라 확실하게 호의가 있는 유이가하마 유이의 호의도 스스로 부정하고있는 안타까운 현상이 일어납니다.
ㅠㅠ
3위 카미조 토우마 (플래그 마스터, 수정펀치)
>> 불행해!!!
다섯자리수의 전설의 플래그 마스터 카미조 토우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캐릭터가 참 마음에 듭니다.
아마도 구원자의 포지션이기 때문일까요? 미사카가 말하는 것처럼
영웅이 존재한다면 토우마같은 사람이겠죠. 그래서 전 토우마가 좋습니다.
4위 카미나 (대 그렌단)
>>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렌라간의 카미나 입니다.
사실 시몬이랑 카미나랑 고민 중이였지만, 결국 카미나였습니다.
저 26화에서 카미나 나올때 살짝 울었달까...
대 그렌단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이지요. 열혈이라는게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구요.
카미나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지요.
사실 시몬이 탈락한 이유는 시몬은 어느정도 완성형 캐릭터는 아니였기 때문이랄까요.
카미나는 작 중 나올때부터 완성된 캐릭터였지만, 시몬은 성장형 캐릭터였죠. 단지 그차이?
키탄도 좋지만, 카미나가 상위 호환같아서 카미나로 했습니다!
5위 사카타 킨토키 (백야차)
나는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등을 꼿꼿하게 세우고 살아갈 뿐이다
후후후후 그냥 좋습니다. 뭐 설명이 필요한가요. 후후후후
6위는... 뭐 사카마키 이자이요가 있으나 5위까지만 할게여.
번외로 룬의 아이들의 조슈아를 좋아하지만, 애니가 아니므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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