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노벨상의 객관성은 누가 보증하죠?
게시물ID : sisa_615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net
추천 : 1/4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10/06 20:51:03
상이라는 것은 명분상으로는 뛰어난 사람에게 줌으로써 그것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실제 목적은 자신이 속한 집단의 우월성을 위한 것입니다.
 
노벨상은 과연 누가 그 객관성을 보증합니까?
기초과학이 발달한 근거가 노벨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벨상을 받았기 때문에 뛰어난 것이라고 말하죠.
주장과 근거가 챗바퀴를 돕니다.
 
과거 나치 독일이나 구소련은 노벨상을 별로 받지 못했습니다.
이들의 기술력이 뒤떨어져서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상이라는 것 자체가 자신이 속한 집단의 우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노벨상의 대단함을 언급하면서 저래야 강대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중국의 경제규모가 일본의 3배에 달합니다. 훨씬 강대국이죠.
노벨상이 일본보다 훨씬 적은데도 이게 현실입니다.
 
편파판정이 극심하고 서양위주의 종목으로 상징되는 올림픽조차도 경제규모에 비례합니다.
하지만 노벨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그리고 미국과 친한 나라에 일방적인 수상이 결정됩니다.
 
미국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 황인종의 성적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대회를 열면
동아시아 학생들의 성적이 가장 뛰어납니다. 하지만 실제 노벨상은 미국, 그리고 미국과 친한 나라에서 주로 받죠.
이것을 가지고 주입식 위주의 공부니, 서양인들은 천재적이니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자국과 그 친한 나라에게 주는 것일 뿐입니다.
 
만일 중국이 미국보다 노벨상을 많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중국이 새로운 노벨상을 만들어서 자국에게 주면 됩니다. 그게 상의 의미이자 목적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