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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스무살인데
게시물ID : gomin_819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꽃미남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27 01:48:42
내 20년 평생을 쑥맥으로 살다가
군대로 끌려 갈순 없죠.

저도 이제 헌팅이란걸 해보겠습니다.
번호 안주면 어떡하지?
하는 조바심까지 모조리 버렸습니다.

버스정류장
우리 동네 골목길
등굣길
시내 한복판 
식당
영화관

수없이 스쳐갔던 인연들을 생각하니
아깝기 그지 없네요.

저 장소들에서 정말 삘이 꽂혔던 
여자 분들 많았는데...
이상형도 더러 있었고 ㅠㅠㅜ

그래서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보통 그렇게 번호를 따고
연락이 닿았다고 가정하에 
단계로 따지자면 밑바닥에 
불과한 그 사이를 
어떻게 더 발전시키고 이어가고 
어색함을 없엘수 있을까요?


제바아아아아아아아알 ㅠㅠㅜㅠㅜ
헌팅 해보신분 
제발 노하우 점영 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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