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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15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간★
추천 : 1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3/03/03 02:40:07
무서운 꿈꾸고 자다가 깼는데 연락할 데가 없다는게 슬프네요 ㅠㅠ
27세 여자사람이에요
한쪽방은 시체 건넛방은 거대한 곰 또다른방은 총쏘는 정신병자 있는데 출구가 그 방을 모두 지나야 있거든요
출구는 커녕 숨을 데도 없어서 오돌돌 떨다가 깼어요
내일 출근이라 일찍자야되는데 잠도 안오고 머리만 아프고...
하 이럴때 연애라도 하면 쫑알쫑알 잘 풀고 잘텐데
소개팅 했던 맘에 들었던 오빠는 연락도 없고
하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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