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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 불편한 진실
게시물ID : movie_16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생긴나무
추천 : 1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7 09:45:05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 Eloi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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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앞서 글쓴이는

애니매이션을 매우 즐겨보며

지브리의 팬입니다.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번작품은 잘못됐습니다.

(늙으면...에휴)




대원미디어에서

(ㅅㅂ일본 소설만화 사다팔아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살림살이 나아지니 뵈는게 없나봅니다.)

 지브리의 신작 바람이 분다를 

정식 수입 개봉한겠다고 나온 포스터 입니다.

포스터에 사랑 드립치지만

(이토히로부미도 연애는 해겠지 ㅅㅂ 지랄하네)

보면 안되는 영화입니다.


우선 영화정보 입니다.



바람이 분다 (2013)

The Wind Rises 
2.4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안노 히데아키, 타키모토 미오리, 니시지마 히데토시, 니시무라 마사히코, 스티븐 알버트
정보
애니메이션, 드라마 | 일본 | 126 분 | 2013-09-05



줄거리 는

제로센 만든 호리코시지로의 반생을 다룬 만화영화


그럼 여기서 호리코시 지로는 누구냐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해군 주력기로 쓰이던

전투기 제로센 설계자 입니다.


2차대전 바로 우리 민족의 강제 합병되어 치욕의 나날을 보낸

그 시절 전쟁 기술자 이며 그 병기에 개발에 관한 만화입니다.


문제의 출발은 바람의 분다의 예고편입니다.







日本で戦争があった 

일본에 전쟁이 일어났다

일본에 전쟁이 있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 인가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거지 마치 작품의 예고편에서는

일본이 전쟁의 발발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식으로 자막을 집어 넣기에 이릅니다.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겁니다.


이 밖에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정신이상 혹은 노한을 의심해볼 수 밖에 없는 

장면은 계속됩니다.





1920년대 일본 지진?

그러면 1910 강제 합병되고 주권을 상실한 우리나라 우리민족은

정작 주변국에 침략하고 군대를 주둔시키며

사람,문화,재물 모든걸 뺏어가고 나서

자기네들만 불쌍한 시대에 살고 있었다는 듯이하는 말은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일본이 그시대에 살기 힘들었던건

대지진 불경기가 아니라

무리한 침략전쟁으로 인한 국력낭비가 이유 인거 같습니다.



일본은 전쟁으로 돌입한다.

아니죠

일본은 전쟁을 일으킨다.





제로센의 신화?

제로센은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주력 공군기로서

각종 전투와 급기야 가미가제에 사용된 전투기 입니다.

카미카제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젊은이들의 혈기를

이용하여 목적없는 희생을 강요하였습니다.




이는 철저하게 제로센이라는 과거 일본의 전투기를

미화하고 있습니다. 


정식 수입 개봉하는 대원미디어 이 쪽바리 앞잡이 새끼들의 생각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고

과거의 일을 자기 편한대로 살을 붙여서 역사를 왜곡하는 미야자키 감독의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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