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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무과금러가 착각하기 제일 쉬운 [경매]
게시물ID : bns_61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lefic
추천 : 5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26 04:46:00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글재주가 없어 읽는데 불편함이 있을거같아 미리 양해말씀 드립니다.


경매란 어떤 물건을 가지기 위해 대가를 지불하고 가져가는겁니다.

'최소 얼마부터 최대 얼마다', '얼마에 먹었으면 싸게 또는 비싸게 먹었다'
'왜 있는데 양보 안하냐', '돈없는 유저 괴롭힌다', '필요도 없으면서 입찰금만 올린다'

라고 생각하는 유저분들을 통던에서 종종 뵙는데 좋게 말을 하려고 해도 그냥 나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자신을 제외한 5명의 파티원들이 간이경매 들어간 물건을 전부 가지고 있다고 해도 없는 사람이 가져가는건 당연한게 아닙니다.
6명 중 5명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새로 생긴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없어지는건 아니잖아요.
무기상자도 잘 안나오거나 급하면 입찰가격이 올라가곤 하는데 그 유저분들은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고 가져가는거지
내가 돈이 많으니 상대방을 골탕먹이겠다 라는 생각으로 입찰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기 바로 전 숙련파티에 들어와서 파티를 터트리고 돈이 얼마밖에 없으니 양보해주세요 라고 하는 유저를 봤는데
심지어 18금밖에 없다며 징징거리며 1금에 당당하게 입찰...
그 후 필요한 유저분이 입찰/낙찰받고 양보해달라는 유저는 더러워서 현질하고만다며 나갔구요...
이건 뭐 사직구장에 놀러온 아이가 본인 스스로 아주라를 외치는거랑 같은 상황입니다...

양보라는건 타인에게 강요를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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