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편의점알바하고왔는데
게시물ID : gomin_615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비이락
추천 : 2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03 04:42:30
잠이안온다
내일도 세시부터 열시까지 일해야되는데
오늘은친구가 와서 도와줬는데
또내일은어떻게해야할지...
공포스럽다 너무...........
내일은혼자일해야하는데 인수인계는잘할수잇을지
사람더모인다는데 어떻게해야할지...
계산하는법도 분명 배웠는데
손님 오시면 자꾸 떨려서 어버버
특히...포인트적립이나오면 얼어버린다...오...하느님...
어쩌지 나......아윽.....
카운터도 제대로 못보고 어버버버 거릴꺼같아서ㅠㅠ
무섭다.....무섭다
계산배웠는데 왜 손님오면 어는지ㅠㅠ
으으으으으으으으
으으으으악
잠이안온다.... 첫알바는 설레고 공포스럽다.....ㅠㅠㅠ
내일 일곱시간은 진짜 나 혼자 서잇어야하는데 손님밀리면 어쩌지
아 진짜...스트레스으으....
멘붕온다 멘붕....새벽까지 이게 뭐하는짓이여...
카운터가 어렵다고요 그냥...
일하기가 흑흑 두려워요...담배가너무많아서...ㅠㅠ
어르신들 새알바가 담배못찾는다고 힐난하지말아주세요...
죄송합니다...ㅠㅠ
저도숙달된알바가되서 재깍재깍 잘하고싶어요
따뜻한눈으로봐주세요...ㅜㅠ
무서운손님너무많아여...ㅠㅠ
도와달라고하기도 무섭고...ㅠㅠ 고게여러분은 날 따뜻하게
보듬어주실꺼라생각....ㅠㅠ
아 무섭다...세시가 안왔으면좋겠다....
하느님.....하느님.................알라....부처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