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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님들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615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간알바생
추천 : 38
조회수 : 1968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25 05:35: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25 01:41:36
지금 야간편의점알바를 하고있는 이제20살된 남자입니다. 전 항상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테 항상 밝은 척을 하지만 마음 속에는 항상 걱정거리가 가득합니다.  아버지께서 사업을 망하셨을 때도 언젠가는 나에게 밝은 날이 있겠지라고 마음 먹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가면 갈수록 집안사정은 어려워지고 아버지는 맨날 술드시고 집에 와서 저의 엄마와 저에게 욕설을 하시면서 저희 모자를 괴롭힙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잘되겠지라는 마음으로 벌써 12년을 버티고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해야지 죽어버리면 이런고민을 할필요가 있을까 생각하고 자살까지 맘먹었는데 그때 항상 힘드시게 지내신 저희 엄마가 생각나 차마 자살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면 갈수록 마음만 답답해지고 내가 왜 살까라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이 답답한마음을 해결할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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