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 있는 16세기 성당 예수 초상화를 80세 할머니가 어느날 자기 손으로 보정해 돈 절약에 보탬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허가 없이 몰래 손을 댔는데....
작업 중에 당황하면서 교회에다 자수했다고 한다. 그 결과물.
외국 사이트에서는 이와 관련된 합성짤들이 올라오고 있다.
할머니..ㅠㅠㅠㅠㅠ
꿈에 나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