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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615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마1은중천0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3 13:45:55
어제도 랭겜 뛰다가 어느정도 유리한 시점에서
바론핑 찍고 팀원 불렀어요. 물론 상대팀 위치 다 확인했구요.
몰래바론 각이라 핑찍고 앞장서서 달려가는데
세주아니가 백핑을 찍었어요
"안돼 ㄴㄴ"
제가 그랬죠.
"오라고 할때 와. 안 오면 혼자 치다가 죽을거야"
"나 피도 없고 스마도 쿨인데."
"그냥 와."
다른 팀원들이 호응하고 달려와 바론 치고
세주는 망설이다가 뒤늦게 와서 쳤어요.
바론은 깔끔히 챙겼죠.
기분 좋아져서 세주한테 말했어요.
"형이 오더하는거는 말 없이 따르는거야. ㄴㄴ 거리지 않고."
"ㄷㄷㄷㄷ 패기 쩔어."
바론오더는 실패하더라도 경험이고 성공하면 쾌감인 것 같아요.
이상 바론 도박 중독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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