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녀는 잠깐 뒤로 빠져있어 내 말이
여시 가입 불가인 난 이 말 할 자격 있지
오유남이 여시들한테 해주는 마지막 경고
간만에 좀 떨리겠지 쿠크 녹이던 혀도
황정음급은 되니깐 받아줄께 나는 문도
(너 계집애 같다고 생각한다)
힙합씬 터졌을 때 아낌없이 정리를 했네
그쪽은 평화로운 오유에 콜로세움 세웠네
라임 하나 없는 랩 반응봐 "항마력 빨았네"
GK형 따라 했다면서 "정신 어따 팔았네"
가입 막아놓고 한번 드루와 보라는 식
안 생겨요 다 같은 처지에 등돌리는 식
한곡 부르고 키친에서 치킨 만드는 짓
바로 인생의 진리때문에 오그라든 오유인들의 손발 때문에
한다고 이봐 그 곡 끝까지 못들은 사람이 더 많아
이 맘 착한 꼬마 아가씨
알 수 없는 존재 드립력 하나는 신
아마 십년후에도 이 흑역사가 그 곳 제1성지 아니면
"아 오유 디스한 애" "살뺀다고 하루종일 굶다
치맥 영접하는 애" "썸남 없어 가입한 애"
솔로대첩 참가 때 기대했던 썸녀
널 존중한 기억은 지웠어 남탕 밝혀지기 전
한 길 선비의 마음 속 이제 헤아려라 치킨
레시피 생각뿐인 이 꼬마 아가씨야
오유 vs 여시 웃기지 마라 I am a
man 집에서 그냥 닭발이나 까라 니가
원해 오유남 니가 원해
평생 강제 순결하게 될거야 내가 널 벌해
I was just a car. 내일 난 탑승해 베오베 클래스
난 바쁜 초식남 go cook yourself
버릇처럼 넌 말했지 오유남이 니 이상형
언제나처럼 나도 오유남이 내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