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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5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라면마니아★
추천 : 3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7 17:23:35
큰딸이 8살 초1
작은딸이 5살임.
아들이 없으므로 음슴체
현재 부모님과 같이사는데,
처가집은 차로 20분거리의 읍
에어컨이 없음
작은아이가 어린이집만 다녀오면 덥다고
에어컨 틀어댐
얼마전 주말에 처가집 다녀옴
어머니가 니네 외가집은 에어컨없는데
한결이(작은아이) 어떻게 잤니?
이랬더니
용기내서 잤지
이래서 어머니 육성웃음 터지심
쓰니까 별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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