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파서 진짜 본의 아니게 초반에 트롤을 했었어요.. 아군팀원분들에게 진짜 죄송할따름.. ㅠㅠㅠ....

아무튼 유난히 한 캐릭터에게 계속 죽었었어요. 불행중 다행인지 아군팀은 아무말 안하셨는데 적군이 ㅋㅋㅋㅋㅋ

저 엄청 죽인 적군이 저 진짜 좆밥이라고 입터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같으면 ㅇㅇ 차단ㅋ 하고 게임할텐데 대자연되니 겁나 서럽고 화나서 울면서 화내고 그다음부터 그 캐릭만 보이면 엄청 죽여댔어요 

뭔 부모님의 원수 보는것마냥.. 결국 그러고 2김................ 

그러니 여러분 적군에게 도발한답시고 욕하지 맙시다 오히려 그게 기폭제가 될수도있음.. 

마무리가 요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