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짜장면도아니고
500짜리 써서 사용중인데 구입할때 보니까 1tb가 만칠천원 차이났나 그런데 처음에는
17,000원 차이면 곱배기네? 어라.. 어떻게하지? 하다가.. 기존에 320gb도 잘썻는데 딱히 용량 부족한거 못느꼇는데 싶어서
'1tb까지 필요 있어?'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요즘 게임들 용량이 후더덜 해서 게임 몇개 깔았더니 한 1/3 정도 하드 사용한듯...??? 몇개 깔지도 않았는데 -ㅇ-... 윈도우 디게 깔끔한
상태인데 이정도...
근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많이 필요없을것 같기도하고 해서 사이즈 못재고 있는데
미드같은거 보고 그러면 또 좀 소장하고 싶은것도 있고 그런데 그러면 하드가 모자랄것 같기 도하고
그렇게 생각해서 1tb안산거 생각하면 또 안타깝다가도 막상 생각해보면 1tb까지 필요없을것 같기도하고
게임 좀 더 깔리면 부족할것 같기도 해서 1tb안산거 잘못한것 같기도하고 잘 한것 같기도 하고 -ㅇ-.. 이 루트가 계속 순환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