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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인거 같지만 저도한번 껴볼께요. 디스전을 디스!!
게시물ID : star_181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켄탁스
추천 : 1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7 19:02:37
 
 
verse1.
이 바닥에서 처음 들어 볼거야 내 목소리
하지만 잊지못하게 될거야 너넨 곧 몸서리
켄드릭 라마가 파티를 열어줬어 지금 한국은 죽여주는 클럽
마치 비자없이 들어올 수 있는 스페인의 ibiza.
 
먼저 감사부터 할께 판 깔아준 스윙스!
받아쳐준 테이크원, 어글리덕! 고마워요
자칫 그렇게 끝날뻔한 불장난. 대형산불 방화한 이 센스있는 이센스!
 
여기서부턴 이제 진짜 시작 1Round.
작정하고 날린 싸대기에 뜬금없이 날아 가는건 옆에있던 최자의 어금니.
끄떡없어! i am the King!! 한대맞고 받아치니 슬슬 나오네 숨어있던 money!
 
갑을관계. 그 안에 수도없이 일어나는 이런관계.
하나하나 해명하면 끝도없지 걍 깨! 입장이 다르니. 틀린게 아니라 다르니.
 
너희음악 좋아했지 너흴 좋아한게 아냐.
너희들은 그렇잖아 음악으로 받아야하잖아 respect.
 
언플이다, diss다, 아니다, beef다, 내보기엔 다 fuck이다.
서로 상처주고 추잡한꼴 이만큼 남겼으면 이제 됐다.
열받은 만큼 딱 그만큼 팬들은 즐거웠다.
 
verse 2 .
헌데 한마디 더 할께.
진흙탕 싸움은 싫지만 판이 벌어졌는데 넌 대체 안끼고 뭐하는데.
이럴때 안끼면 언제 낄껀데? 이러단 나도 널 제낄껀데?
 
트위터, 페이스북, 신문기사 이딴걸로 말하는게는 너희가 말한 힙합 SWAG?
흥! 내가 보기엔 숨어있는 너넨 다 좆밥 쓰레기.
 
빚 때문에 빛을 잃어가는 너희들.
덕분에 그 빚으로 이제야 보내 나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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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까지 해보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비트는 다들 머리속에 있으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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