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본 적은 드물지만(정치쪽은 제외)
드라마,영화,문학작품에서 자주 보는 것이 있습니다
못된 사람들은 막판까지 갈 때가 되면 자기 편을 버리더군요..
토사구팽..
현재..전두환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명박도 주변이 버려지고 있는 듯합니다
방사능 문제로 더 시끄러우면..총리자리도 시끄럽겠지요..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이
정말 최후에 버려지는 것이...박근혜일까요? 새누리당일까요?
조심스럽게 예측한다면
현상황처럼 자의,타의 상관없이 주변인물이 물러나게 될 때..민심이 여당에서 완전 멀어진 것을 알 때..
1회에 끝나는 1명의 댓통령보단, 여러 명의 여러 번 할 수 있는 새누리당이 박근혜를 버리지 않을까합니다
지금의 민심이 총선까지 기억될 때는 새누리당은 어쩌면 그럴 수 있습니다
원래 그런 곳이니깐요(동아일보가 4대강 비난하는 기사 올린거 보면...역시나죠..)
자기 살기도 바쁜데 누굴 챙기겠어요..
그 때까지 기다려야하나...권선징악을 현실에서 바라는 것이 어려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