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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1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비★
추천 : 40
조회수 : 1734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26 19:34:2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26 08:25:32
얼마전 학교에서 영화를봤소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있었소 제법 로멘스한 영화였소
나와 친구들은 (솔로ㄱ-) 그런영화가 제일 싫다고 투덜대면서 보고있었소.
여자학생( 여자라고 할수없음.. 통나무 1개 파충류 1마리 시체 1구) 들은
니들은 저렇게 좀 되바라며 투덜거렸소.. 심히.. 살인 충동이 일어났소..
솔로부대원들과 그 기운을 이겨내며 영화를보는도중...
키스신 or 남 여가 몸을 비비대는 장면.. 이 나왔소..
그때.. 순간 참을 수없는 재체기가 나왔소..
입을막고 소리를 줄이기위해 입을가리고 했소.. 에취~ 라고 짧은 소리가났소..
아무도 몰랐소.. 내가 제체기를 했는지..
문제는 그뒤였소 -_ㅡ..
코피가.. 주르륵 흘러내렸소..
내가 느낄틈도없이.. 그냥 물흐르듯 흘러내렸소..
당황한 나머지 코.. 코피?! 이랬건만.. 하필 또 영화장면이..
위에서 말한 키스신과 함께 남 여가 몸을 비비대는 므흣한 장면이었소 -_-
한순간.. 인간취급을 받지못했소..
후유증은 약 2주가지난 오늘까지 오고있소..
심히 힘들다오..
이런적 있다: 추천
상상만해도 불쌍하다: 추천
그옆에 있었다: 추천누르고 놀리지마시오 ㄱ-
가입해서.. 2번째로 쓰는데.. 베스트가보고싶습니다~!
첫글은 베스트전송 실패 했지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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