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혹시 저 기억하실까요? 임신중 첫째 업고가다가 폭행당했던임산부예요
게시물ID : baby_6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부터시작하★
추천 : 18
조회수 : 1005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5/02/14 16:26:15
임신중
다리도 깁스해서 첫째랑 집에서 기어다니며 살림하고
깁스 풀고 일주만에 묻지마 폭행도 당해서
맘 고생 심했는데
다행히. 1/28일 건강하게 딸 출산했어요^^
저보다 뱃속에 아기가 고생이었는데
별 탈없이 건강히 태어나준 딸에게 고맙네용 ㅎㅎ
지금은 조리원인데요
2주간 푹 쉬다 낼 집에가요~~
아기랑 집에 갈생각하니 설레이고 떨리네요
저희도 이제 꿈에 그리던 4식구되었네요
빨리 키워서 친정언니네처럼.
영화도 같이보고 가족여행도 다니고싶네요
딸도 성인되면 같이 쇼핑하고 맛사지도 같이 받고요
그런날이 오겠죠 ? ㅎ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