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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고서적 수집·판매상 배익기 씨가 상주본을 국가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견해를 밝힌 배 씨는 구체적인 보상 금액까지 제시했습니다.
문화재청이 상주본의 가치를 1조 원 이상이라고 밝힌 만큼 자신에게 10%를 보상해 주면 나머지 90%는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겁니다.
배 씨는 개인 재산인 상주본을 그냥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10%인 천억 원 정도는 보상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보상 금액이 너무 크다면서 상주본을 먼저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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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있는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가치를 1조라고 대놓고 밝혀 놓고 그 10%인 천억 보상도 못해주냐..
훈민정음이 천억 가치도 없냐 문화재청놈들아. 세금 어따 빼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