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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보자구요 ^_^ ㅋ [펌]
게시물ID : humorstory_159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nOfGod
추천 : 1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10/21 01:08:53
그냥 웃어보자고 올리는 글입니다.

라이언 긱스 (33ㆍ웨일즈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미드필더) "박지성을 나의 후계자라고 불르고싶다. 나를이어 박지성은 맨유를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만들어 나갈것이다"

마크 비두카 (31ㆍ오스트레일리아ㆍ미들즈브러 FC 공격수)"호주의 주장으로서 한마디 하는데 가끔식 거스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의 플레이를 보면서 우리팀에는 관심도 없더라. 사실 우리 호주팀도 그의 플레이를 보면 훈련시간을 까먹기 일쑤였으니까.."

루드 반 니스텔루이 (30ㆍ네덜란드ㆍ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떠나와서 후회하는거 하나.. 박지성과 함께 팀플레이를 못한다는 것이다."

루이 사아 (28ㆍ프랑스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격수) "내가 맨유에 온것은.. 1년후에 동방에서 Mr.Park라는 엄청난 레전드가 온다는것을 감독님께 들었기 때문이다"

알렉스 퍼거슨 (65ㆍ영국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 "맨유의 레전드는 웨인 루니도 아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아니다. 박지성이다."

엘리자베스 2세 (80ㆍ영국ㆍ영국 여왕) "축구를 모르는 나도 박지성의 활약을 보면 알렉스 퍼거슨 경처럼 나의 기사로 삼고만 싶다."

폴 스콜스 (32ㆍ영국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미드필더) "긱스형이나 나나 곧 맨유를 떠난다. 하지만 박지성이 있기때문에 우리는 안심하고 떠날수 있다"

에릭 칸토나 (40ㆍ프랑스) "아직도 맨유를 사랑한다. 그리고 내가 맨유에서 지금 젤로 관심있게 보고 있는 선수는 박지성이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주장자리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

로이 킨(35ㆍ아일랜드ㆍ선덜랜드 AFC감독) "내가 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알렉스 퍼거슨감독님께 말씀드리는데 박지성의 중용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시즌우승을 가져다줄거같다"

아르센 웽거(57ㆍ프랑스ㆍ아스날 FC감독) "거너스(포병대)에 제일로 잘어울리는 선수는 박지성인거같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박지성의 영입에 도전함을 천명하겠다"

프랑크 레이카르트(44ㆍ네덜란드ㆍFC 바르셀로나 감독) "내가 혹시나 대한민국의 감독직을 맡으면 그 이유는 박지성이 될것이다"

피터 슈마이켈(43ㆍ덴마크) "박지성이라는 선수를 보니 다시한번 선수직을 하고 싶은 생각이든다. 몸만따라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골키퍼직을 다시한번 하고 싶다"

마르첼로 리피 (58ㆍ이탈리아ㆍ2006년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박지성을 본 순간 한국 국가대표팀에 욕심이 난다. 2010년에는 한국국가대표팀을 맡아 한국을 우승시키겠다"

에메 자케 (66ㆍ프랑스ㆍ많은 국가로부터 언제나 1순위 후보를 지키는 베테랑 축구감독) "난 박지성과 함께할수 있는 한국국가대표팀이라는 코치라도 욕심이 난다. 코치라도 좋으니 날 박지성의 지도자 역활을 시켜줬으면 한다"

베베토 (43ㆍ브라질) "그는 많은 기술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한국축구는 너무 뛰기만 하니까 박지성이 대표팀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 했다"

에드윈 판데르 사르 (37ㆍ네덜란드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골키퍼) "난 오늘도 박지성이 있기때문에 은퇴를 안하고 맨유의 대문을 지키고 있다. 박지성이 이적이나 은퇴하는날 나도 맨유에서 물러나는 날이 될 것이다"

프란체스코 톨도 (36ㆍ이탈리아ㆍ인터 밀란 골키퍼) "2002년때 박지성의 플레이를 본 순간 난 한국에게 패배를 예상했고 다시는 국대 골키퍼를 맞지 못할거라는것을 예감했다"

파비앵 바르테즈 (36ㆍ프랑스ㆍ프랑스 국가대표 골키퍼) "박지성의 골이날라온순간 골인임을 예상했다. 다시는 박지성과 뛰고싶지 않다. 그는 레전드이다" 

마이클 조던 (43ㆍ농구황제)
"박지성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내가 축구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곤 한다." 

베리본즈(샌프란시스코 홈런 타자)
"박지성이 맨유에서 첫골을 넣었을 때의 느낌은 내가 이곳에서 첫 홈런을 날렸을 때의 느낌과 같았을 것이다. 홈런을 치고 홈플레이트를 밟는 순간 부터 나는 이미 800개의 홈런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펠레(축구 황제)
"내가 황제라면 박지성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워렌 버핏(세계 최고의 주식투자자)
"오늘 왜 주식을 샀냐고요? 박지성이 골을 넣었기 때문이죠."

손오공(사이야인)
"베지터가 갤릭포를 날리고, 내가 에네르기파로 그에 맞섰을 때 나는 이 아름다운 지구와 함께 박지성을 생각했다."

광개토 대왕(고구려 19대 왕)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하자 전군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고, 그로 인해 동부여를 점령할 수 있었다."

원술 (중국 삼국시대 군웅) 
"스스로 황제에 올랐어도 나는 항상 박지성에게 열등감을 느껴야 했다. 그는 황제 그 이상이다."

쯔바사 (캡틴 쯔바사 만화 주인공)
"내가 미드필더를 선택한 이유는 박지성이 미드필더였기 때문이다."

징기스칸 (몽골의 칸)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박지성같은 인재를 찾았지만 나는 끝내 실패했다."

우드로 윌슨 (28대 미국대통령)
"2차 세계대전 때, 내가 참전을 결정한 것은 박지성이 뛰어다닐 영국 땅을 독일군이 유린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나쁜 놈)
"박지성같은 인재를 낳은 조선이 위협이 될 것 같아 조선침공을 결정했다."

맥아더 (미사령관)
내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여 인천에 발응 딛는 순간, 52년 뒤 박지성의 슛이 작렬하는 그곳을 지킬 수 있게 되어 하늘에 감사를 드렸다. 

마이클잭슨(미국 댄스가수)
"나의 춤에는 모두 박지성을 향한 경외감이 담겨있다."

카사노바(스페인 바람둥이)
"여성에 대한 내 매력의 근원은 박지성으로부터의 벤치마킹에서 비롯되었다."

패리스 힐튼(미국 스캔들메이커)
박지성이 나를 잡아 주었어도 내가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텐데...

셜록 홈즈(영국 탐정)
"이보게 왓슨. 내가 끝내 밝히지 못한 사실은 박지성이 오른발잡이인지, 왼발잡이인지에 관한 사실이네."

베어드(TV발명가)
"내가 처음 TV를 개발하고, 안테나를 연결한 순간 나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박지성의 경기를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 
"박지성이 바로 거북선의 모델이다. 박지성의 상대 진형을 유린하는 돌진력은 왜군과의 전쟁에서 거북선 대신 박지성을 보내고 싶어했을 정도였다."

엘리자베스(영국 여왕)
"이제 부터 정복이다. 목표는 박지성의 땅. 한반도!"

로물루스(로마 시조)
"로마 사람들은 나를 존경하지만, 나는 박지성의 부모님을 존경한다."

E. H 카아(영국 역사가)
"역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박지성의 일대기이다."

다스베이더(제국함대사령관)
"나는 그의 아버지이고 싶었다."

유관순(3.1운동 열사)
"하늘 멀리 울려 퍼지는 대한독립만세라는 외침 속에서 나는 간간히 '박지성만세'라는 외침도 들었던 것 같다."

칼 X씨(2차 세계대전 독일 내 유태인 생존자)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독일군의 물음에 나는 순간 히틀러가 아닌 '박지성'이라고 말할 뻔 했다."

샤아 아즈나블(우주돌격대 중령)
"맨유의 미드필더는 괴물인가!"

율리우스 카이사르 (로마 종신 독재관)
"브리타니아(현 영국)을 정복하고 훗날 이곳에서 종횡무진 돌진하는 박지성의 모습을 상상했을 때, 나는 폼페이를 격파하고 로마제국의 황제에 오르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미치 라스키(EA스포츠 회장)
"사실 박지성의 캐릭터를 피파온라인 게임에 넣어야 되는지 회사내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다. 그의 플레이를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은 지금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게 핵심논의였다."

강희안(한글 창제시 집현전 학자)
"한글의 형태가 그 모습을 갖추자 왕께서 친히 처음으로 쓰셨던 글자는 다름아닌 '박지성'이었다." 




-박지성 까는 글 아니에요 ^_^ ㅋㅋ 그냥 박지성 평가에 대한 글 나와서 보다가 재밌는 걸 발견해서 ㅋ
개인적으로 박지성 좋은데~ 이런 유머가 떠도니깐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ㅋ

/출처 : http://www.realmania.net/bbs/zboard.php?id=freebbs&no=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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