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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에겐 죄송하지만 진짜 일침 크게 먹여드리고 싶네요 ㅜㅜ
아니면 내가 남자니까 여자의 심리에 대한 몰이해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건지...
껍데기는 달면서도 씹어버리면 엄청 쓴, 아로나민골드같은 베오베간 몇몇 고민글들을 봐도 그러려니 했는데 완전 충격;;;
사람들 다 들을 수 있는 상황에서 그런 말을 들었던 남자의 심정이 어땠을까...
남자의 입장이 되어 지극히 주관적으로 생각해보니까 웃으면서 넘길 수만은 없는 것 같아요.
뒤늦게라도 서로 대화하고 오해를 풀면서 훈훈해지는 후기가 올라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