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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선수가 측은하다고 느끼는게
게시물ID : lol_615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갈대임돠
추천 : 8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5 23:46:52
'폰 선수는 대리했잖아요'.그럼 그 부분으로 폰을 비판해야지 보통 폰에 대한 악플은 대부분 그 외로 까임.
비난 받는 선수들은 보통 자기가 한 일에 비난을 받는데 폰은 아님.

폰 선수 기사보면 폰 잘했다는 댓글은 찾아볼수없음.그저 페이커를 얘기하며 폰을 깎아내리는 댓글이 대부분이고,
더 웃긴건 폰에 대한 외모비하가 대부분임.이제 20살도 안된 선수한테 혐오스럽다는건 기본이고
그냥 비호감 외모라 얘는 스타플레이어가 될수없고 세체미가 아니라는등 외모를 실력에 대입해서 깜.
(그럼 플레임은 잘생겨서 세체탑소리 들었었나...)

페이커 얘기할때 폰 솔킬 얘기하는게 문제라는데 그럼 폰을 이용해서 페이커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욕해야지 
뜬금없이 가만히 있던 폰에게 화살이 날아감.폰이 페이커까라고 사주한것도 아니고;;
예전에 롤드컵 우승했을때 전용준 캐스터가 세체미가 누구냐고 얘기했을때 페이커고 삼성팬,멤버들 
다 있을때 관중들이 대놓고 '페이커!!' 하면서 소리질렀을때는 아무도 페이커를 비난하지않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번에 페북에 올린글에 반응도 웃기더라구요 프로정신이 부족하네,멘탈 약하네 라는등;;
프로게이머들은 욕을 먹고도 참는 직업이 아님;;본인들이 폰선수에게 상처가 되는 악플들을 무자비하게 날린건 생각 못하고
결국 참다못해 그만하라고 한마디 했다고 프로정신이 부족하고 멘탈이 약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게 너무 소름끼치고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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