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말리부를 국내 소비자들이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GM은 기존의 말리부 모델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아직 도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2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 말리부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이를 변경할 계획이 현재는 없다"고 말했다.
'덤으로 임팔라도 아직 검토중' 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