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잘못한게 있어야 눈치를보고 미안한기색을하지 밥먹을때마다 눈치때문에 진짜 짜증나고 죽을맛이다 아빠라고 부르기도싫다 짜증섞인말투로 엄마한테 타박하거나 나한테 지랄할때 진짜 가족이지만 다 때려부셔버리고싶다 여지껏 잘한거하나도없고 가족한테 피해만줬으면서 엄마가 아파도 끝까지 정신못차리는사람한테 더이상 억지로 잘해주기싫다 제발.. 너무 지치고 괴롭다 앞으론 신경안쓰고 내일에만 신경쓸거고 혹시나 가만히있는나 건드리는날엔 나도 내가 무슨말,어떻게해버릴지모르니까 서로 피하고 조심하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