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권력에서 밀려난 구친이계 인사들.(김성식, 이태규, 표철수 기타등등...)
그리고 민주당에서 공천에서 탈락하고 여러단 옮겨다니시는 인사들. (조배숙, 김효석, 그리고 문자로 탈당한 송호새님 등등...)
그분들 데리고 하시고 계시는 것은 확인된 사실들 아닙니까?
제가 위에 열거한 저런 분들을 정치권에서는 '철새'라고 하시던데...
과연 철새들을 데리고 하는 것이 "새정치"인가요?
안철수님께서는 "원칙"과 "국민"을 강조 하시던데 포스코 정준양회장 선임과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한 마디 언급없는 그 "원칙" 그리고 친일과 재벌만을 대변하는 새누리당에 맞서 싸워달라는 "국민"은 외면한체 당원투표로 정당하게 뽑힌 지도부와 대표하고만 싸우는 것이 과연 "새정치"인가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새정치가 새(鳥)정로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