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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엔진룸 누수로 문제 생기면 평생보증"
게시물ID : car_31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우야
추천 : 6
조회수 : 1543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3/08/28 10:41:04

안녕하세요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줘서 봤는데 이런내용이 나왔네요..


네 ~ 죽은자는 말이 없는거겠죠..
그리고 평생이랬는데.. 몇년타도 부식되는 얇은차인데..
평생이레요..ㅋㅋ 고쳐줄생각은안하고..

진짜 답답합니다..정말




현대·기아차 "엔진룸 누수로 문제 생기면 평생보증"

연합뉴스 | 2013.08.28 오전 9:36
최종수정 | 2013.08.28 오전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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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는 최근 아반떼 차종에서 발생하는 엔진룸 유입(누수) 현상으로 문제가 생길 경우 평생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8 밝혔다.

엔진룸 유입으로 전선을 부품에 연결하는 단자인 '커넥터' 전선의 일종인 '와이어링' 전장부품이 부식해 품질문제가 발생하면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폐차 때까지 보증하겠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엔진룸 유입이 일반적으로 발생할 있는 현상인 데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엔진룸 모든 전장부품을 완벽한 방수형 구조로 설계해 문제는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문제가 아반떼의 경우 엔진룸 일부 부품의 정비 편의를 위해 카울톱(운전석 유리창과 보닛 사이에 와이퍼가 장착된 부위) A/S 덮개를 장착하는데 덮개로 물이 유입되는 차종에 따라 엔진룸에 물이 유입될 있다는 것이다.

엔진룸 모든 전장 커넥터들은 2 방수 시스템이 적용돼 있고 여러 가지 극한 상황에서의 사험을 거쳐 완성차에 쓰인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일례로 물속에서 압력을 가했을 누수 여부를 평가하는 기밀성 평가, 영하 40도와 영상 120도의 극한 온도에서도 성능을 내는지 시험하는 내한방치 고온방치 평가, 극심한 온도 변화 상황에서의 내구성을 평가하는 냉열충격 평가 등을 통과해야 한다.

엔진룸 고압세차 평가(노즐속도 100mm/s, 수압 150kgf/) 통해 유입 여부를 평가한다고 현대·기아차는 덧붙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엔진룸 유입으로 지금까지 건의 품질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품질에 대한 확신을 드리기 위해 평생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앞으로 고객불안 해소 차원에서 엔진룸 유입 현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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