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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매매 거래 활성화 통해 전월세 대책 모색... 을 한다는
게시물ID : sisa_432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꼭슛
추천 : 0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8 11:20:05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53123

가뜩이나 더운 올 여름에 집 구하러 이곳 저곳 찾아다니느라
정말 많이 힘들었던 생각을 하니 지금도 좀 그렇네요.

여러 상황에서 집을 찾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뭐 전세도 있을테고 월세도 있을테고, 전세가 오른김에 집을 사자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테고,

원래 집 구할 때 발품을 많이 파는 성격이라
부동산을 거의 20 군데 정도 다닌 것 같네요

몇 가지 얻은 결론은
1. 전세가 확실히 많이 올랐음 > 몇 천만원 더 보태서 살 생각 없냐고 물을 정도 였으니
2. 그 마저도 전세가 없음 > 확실히 전세 물량이 없는 것도 그렇고 이 집 보고 저 집 보는 사이에 계약이 끝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3. 젠세주택자금도 어느 정도의 목돈을 모아 놓은 사람들이 도움이 되는 듯
 > 서울 사는 저의 경우에는 전세 자금 대출을 받고 얻으려고 해도 대출의 이자를 감당하는 선 내에서 대출을 받아도 결국 전세값이
    너무 올랐기 때문에 나머지 돈을 만들려면 더 필요하더라고요.
그리고 몇 가지가 더 있을텐데 사람들 상황이 제각각이다보니 그렇다 치고,


위 기사를 읽고 제가 이해 하기에는
결국 주택매매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세제혜택을 주고 주택을 구입하는 방향으로 돌린다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결국 가계에 돈이 없다는 거죠.
세제혜택을 받아도 결국 그것도 빚인데 빚 내서 집을 사기에도 벅찬 사람들이 많은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대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비해 1인 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고
가뜩이나 가계 빚이 많은 현 상황에서 빚 내서 집사라는 건 오히려 가계에 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제가 조금 잘못 알고 있는게 있다면 좋은 정보도 같이 공유좀 부탁 드릴께요.
가계에 점점 돈이 없어지고, 전세 자금 마련하기도 힘들어진다면
앞으로는 전세제도 자체가 없어지지 않을까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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