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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호구랑 호갱 다음주는 호....호자다냥!!!ㅜㅜ
게시물ID : animal_60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월의신부
추천 : 13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8 11:40:49
 
 
다음주에 x자가 될 저희 이쁜이들....
제대로된 소년일 때....를... 기억해주셔요...........
오유는 안생긴다며 ?
나는 생겨서 시집까지 잘 가서...  피해가나 싶었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우리집 새끼들이......... 두마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안해.. 엄마가 오유를 해서야............
 
 
 
 
눈떠보니....내가!!!내가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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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미가 퀼트라서 애기들 용품들은 제가 만들어주고 있어요 :-)
베개랑 방석 인형들도 ///ㅅ/// 난 최고의 엄마가 될테야
 
 
 
 
만들어준 캣닢인형 꼬옥 안고 자는 호구쉐이 !!!
이럴 때 바늘에 수십번 찔려도 행복하다라는 것을 느끼죠 ♥
사실은 캣닢향에 취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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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자나
일나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갱이 심심했는지 자는 호구옆에서 톡톡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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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안일어나니깐 그냥 옆에서 같이 주무시길래
손수건으로 이불 덮어드림
저렇게 계속 주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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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하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서 보니
호갱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뒤집고 겁나 꿈꾸시는중
귀는 팔락팔락 거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찔꿈찔
대체 무슨 꿈을 꾸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내가 밥안주는 꿈인가보오.
찍으면서도 너무 웃겨서 사진이 흐..흔들린 것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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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자는 사이에 완성해준 호구용 방석 ;)
그러나 억지로 올려놓지 않으면
저건 그냥 애물단지일뿐 ^^
난 왜만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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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잘생긴 우리 호갱잌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면 뭐해
넌 다음주면 고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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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박스안이 좋아서 늘 저안에서 쪽잠 주무시는 호구님
놀 때도 저안에서....
난 니가 그 안에 들어가있을 때가 제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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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보고 싶었쪙
호구발바닥에 하리보젤리 ♥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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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주셔요. 우리 호자들의 이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그들은 용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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